베티스 회장: 파블로 가르시아가 팀을 떠나고자 요구, 세바요스의 영입과 관련 없음
베티스는 유스 출신 선수 파블로 가르시아의 팀 이탈을 강요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베티스 회장 안헬 아로와 스포츠 디렉터 마누 파하도는 기자회견을 열어 이 유스 출신 선수의 팀 이탈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파블로 가르시아가 월요일 밤 베티스 훈련장을 떠날 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스페인 이적 시장 마감일 가장 가슴 아픈 장면 중 하나였다. 15년 동안 베티스에서 유스를 보낸 이 선수는 산탄데르로 이적해야 한다는 큰 슬픔을 눈물로 표현했으며, 이 거래는 베티스에 500만 유로의 수익을 가져다주었다.
화요일 현지 시간, 베티스 스포츠 디렉터 마누 파하도와 회장 안헬 아로는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논란의 팀 이탈에 대해 언론에 설명했다. 베티스는 파블로 가르시아의 팀 이탈이 세바요스의 등록을 위한 재정 공정 정책과 관련이 없다고 부인하며, 이 유스 출신 선수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여러 차례 클럽에 이적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안헬 아로는 "파블로의 팀 이탈은 세바요스의 영입과 관련이 없다. 파블로는 리저브팀 선수로 등록되어 있었기 때문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고, 그의 급여도 상대적으로 낮았다. 그가 반드시 떠나야 한다고 계속 이야기되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나는 파블로에게 모든 행운을 바라지만, 클럽이 그를 강제로 퇴단시켰다는 주장은 완전히 거짓이다. 3주 전부터 그는 자신이 떠나야 할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했으며, 심지어 '제발 나를 보내주세요' 또는 '여기서는 출전 시간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말까지 했다. 베티스가 그를 강제로 퇴단시켰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완전히 거짓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