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마는 방어 라인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알레산드로 치르카티의 이적으로 팀은 마리아노 트로이로와 함께할 센터백 파트너를 찾고 있었다. 클럽 관리자인 페데리코 체르비니는 신속하게 움직여 1993년생 디에고 카를로스를 세리에 A로 불러들였으며, 브라질 출신 센터백은 페네르바체에서 임대로 파르마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디에고 카를로스는 코모에서 활약하며 팀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코모는 디에고 카를로스를 유지하려 했지만, 결국 잉글랜드 출신 센터백 차로바를 영입하면서 파르마의 추격 장벽이 크게 낮아졌다. 결국 임대 형태로 이 거래가 성사되었다. 코치 퀸스타는 체력이 좋고 싸움 근성이 강하며 리더십이 있는 센터백 파트너를 얻어 팀의 수비 조합을 안정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세리에 A 2경기에서 파르마는 3골을 내주며 단 한 골도 넣지 못했고, 주축 선수들의 이적으로 인한 영향을 여전히 받고 있다. 다음으로 파르마는 이탈리아 컵에서 크레모네세와 맞붙게 되며, 주말에는 몬차와의 승점 획득을 위한 중요한 경기를 갖게 된다. 이 경기는 팀의 시즌 분위기를 결정짓는 동시에 퀸스타에게 큰 여론의 압박을 줄 것이다.
디에고 카를로스의 영입은 체르비니와 클럽의 야심을 충분히 보여주는 것이며, 팀이 오랫동안 순위 하위권에 머물고 싶지 않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번 중요한 영입이 그 증거이다.